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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인협회, 문학축제 - 경북일보

문학을 사랑하는 시민과 지역문인들이 한자리에 어울려 전국체육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문학을 통한 시민과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대구문인협회(회장 공영구)는 8일 오후 6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내 야외공연장에서 '2012 대구 문학축제'를 열었다.문인만의 축제가 아닌 시민이 함께 문학과 인생을 논하는 소통의 시간이다. 지역 문학을 깊이 이해해 문학인구의 저변을 넓히는 동시에 문학을 생활화하자는 취지에서 열리는 문학축제는 식전행사, 기념행사, 축하공연, 소통의 마당 순으로 진행되었다.먼저 식전행사에서는 시노래 가수 진우가 '시인들의 시로 빚은 노래'를 불러 분위기를 조성했다. 대구시향과 전자 첼리스트 이상희는 여름밤의 첼로 선율에 퓨전 음악을 들려주었다. 작가와의 대화는 서정윤 시인이 '내 시의 배경'이라는 주제로 대담을 진행하고 오순찬의 시 낭송이 이어졌다.본행사인 기념행사는 축시가 낭송 되고 상빈가 저서를 낸 문인들에게 기념패, 대구문학 신인상 시상식과 상반기 신입회원을 소개하며 회원증을 전했다.식후 행사인 축하공연에서는 EK뮤직 대표 김은경 등이 신명 나는 두드림, 국악과 클래식이 어우러진 퓨전 음악, 두리둥실 우리 가락, 젊음의 역동 춤, 가곡으로 익는 밤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대구시, 대구 예총, (주)금복주, 덕영치과, (주)풍국면, (주) 하이트맥주의 후원에 힘입어 소통의 마당에서는 식사와 음료수를 나누며 문인들과 시민들이 격의 없이 어울려 작품을 논하고 인생을 논하며 여름밤이 깊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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